
gogang
브릿팝, 모던락의 성향과 인디적이기도한 싱어송라이터 고갱은 장르를 떠나
그의 몽환적인 깊은 감정으로 호소력 있는 보이스를 지니고 있다.
그는 조금 더 솔직해 지기를 스스로 바래왔고 그만의 감정 속에서 나온
흐릿한 나날의 장면들이 듣는이들로 하여금 가슴에 조용히, 그리고 살포시 내려 앉기를 바란다.
비록 늦게나마 라도 조금 더 솔직해 질 수 있기를 그리고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을 소중한 흔적들을 지우고
감추려 하기 보다는 그저 가만히 바라보자. 그의 음악은 말하는 것 같다.그날의 나와, 그날의 너와, 우리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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